그동안 병원을 왜그리 열심히 다녔는지.. ㅠㅜ 독한 약에 약용샴푸에 주사까지.. 몇년을 만성 피부염으로 고생시키고..
밤마다 얼굴 긁어대느라 눈각막까지 상처입고.. 도저히 병원도 못믿겠다 싶어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고 뒤져 찾은곳..
설마 이거 쓴다고 큰 효과 있을까? 하면서도 혹시 모르니 속는셈 치고 써보자 하는 맘으로 주문해서 썼는데.. 정말 솔직히 후기 보면서도
짜고치는 고스톱? ㅋㅋ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써보고 놀랬어요.. 두번째 쓰던날 애기 얼굴에 있는 각질이 거의 없어지고 빨갛던 피부도
핑크빛으로 돌아왔어요.. 이틀만에 이렇게 좋아질거라 생각못했는데 강쥐가 밤마다 고생한거 생각하면 한숨과 눈물만 나는데..
요즘 긁지도 않고 잠을 잘자다 보니 입맛이 도는지 밥도 잘먹고 그러네요 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아 안쓰던 후기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