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약을 과다복용해서 인지 부쩍 힘들어해서
항생제 끈고 요거 발라주고 있어요
처음에 몇일동안은 벌겋게되서 걱정했는데
긁는건 덜 긁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발라줬지요
요즘엔 이거 없으면 어쨌을까 싶어요
거의 다써가서 떨어지기전에 이것저것 미리 주문하러 왔어요
매 병원가고 울아들 힘들어하는거 생각하면 이게 울아들한테
해롭지않고 싼거같다는 생각이 ~
항상 제품 받을때마다 손편지에
울아들선물로 여러가지 간식들도 푸짐하게 챙겨주시고
꼼꼼한 포장에 ~
선물상자를 받는 느낌이랄까요?
쵸이맘님 얼굴은 못뵈었지만
따뜻하고 푸근한 그 마음을 알것같애요
오늘도 울아들위해 잔뜩 주문하고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