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씹어먹기에 강아지가 나이가 좀 있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수월히 먹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먹네요. 냉동실 문 여는 소리만 나면
달려와서 저를 바라봐요. 얼른 꺼내라고 ㅋㅋ
그리고 하루는 좀 많이 꺼내서 주다가, 이러다가 탈날 것 같아 아깝지만 반토막은 씽크대쪽에 버렸는데
버리면 얘가 서운해 할까봐 살코기로 시선을 돌리고 얼른 버리고 왔거든요.
그런데 어찌 알았는지 살코기 다 먹고는 씽크대쪽을 기웃기웃 거리면서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
항상 맛있는 간식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퍼피러브
작성일 2013-09-16
평점
아이들 너무 좋아하지요~~
게다가 아토피 있는 아이들도 먹을수 있는거라 더 좋구요
뼈사이사이 연골을 아주 맛있어해요^^
ㅋㅋ
얼마나 찾았을까요~
다 안먹은걸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 ^^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되세요^^
항상 아이들위해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