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더콜리 루이는 10살정도 되었어요
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털관리가 자신이 없다보니 1살때부터 세달에 한번씩 다 미용을 했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아토피가 생기면서 가려운지 털을 물어뜯고를
반복하다보니 잇몸에 털이 박히는 일도 생기고 (사진에 보면 왼쪽 몸 한쪽은 동그라미로 털이 없는 모습도 있어요 ㅜ)
또 그러면서 미용하고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아오고 의 반복이었는데
퍼피러브를 통해 진지하게 상담받고 과감히 털은 기르기로 하고
대신 스파를 1주일에 2회를 하기로 하고는 꾸준히 관리한 결과 사진에 보시면 왼쪽 몸에 구멍이 보였던곳에 털도 나고
가려워서 이제 긁는일도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게 되었어요ㅎㅎ
10년만에 리즈미모를 찍고 있는 우리집 보더콜리에요
밖에 산책하다 보면 관리받고 있는 아이처럼 윤기도 나고 진짜 신기해요 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퍼피러브
작성일 2023-07-03
평점
루이가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예용~
엄마가 케어를 정성껏 잘해주신 덕에 루이가 더 빨리 효과를 본듯하네요
오늘도 루이랑 부농이랑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