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글쓴게 다 날라갔어요 ㅠㅠ

다시..

예전에 경추 4,5번 뼈가 자라나오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무리하면 아플거라고 하셨었죠..

저번주에 심하게 움직이고 아파하길래 급하게 약을 처방을 받고 쵸이맘님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일단은 약기운으로 녀석이 나아서 쵸이맘님 제품은 써보질 못하고 잠시 넣어뒀었죠.

그러다 캠핑을 다녀온뒤로 또 재발이 되었습니다 ..

약도 없고 급한맘에 쵸이맘님 제품을 사용했는데

시간이 흐른후에 녀석이 고개를 들고 움직이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침대생활은 힘들것 같아 마루에서 잘 마음으로 이불을 깔아줬더니 저렇게 인형까지 들고와서 이불에 부비부비를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도 발라주고 출근을 했습니다.

저녁 퇴근하고 오니 녀석이 아파는 하지만 살짝 살짝은 움직이려고 하더라구요..

오일을 발라줬습니다...

헌데 정말 너무 아펐는지 오일도 크게 효과는 없었습니다.

당연하지요!

쵸이맘님 말씀대로 의약용 약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오일 덕분에 그 고통을 덜어줬다고는 생각합니다.

심하게 아픈경우는 무조건 양약입니다. 또는 침술...

너무 아픈경우가 아니고서는 전 쵸이맘님 제품 강추합니다.

저희 녀석도 심하게 아프지 않을때는 오일만 바르고선 움직였으니깐요..

평소 관리용으로 정말 꾸준히 해줘야겠어요...

쵸이맘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