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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개월 사용 후기~~~

작성자 박시준(ip:)

작성일 2014-11-26

조회 425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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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강아지 8마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

그 중 6마리를 직접 키우고 있고, 7마리는 유기견이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은 마음의 상처가 깊지 않으나 두마리가 성격 장애 (?) 를 가지고 있습니다 ㅜ.ㅜ


이 두 아이를 그러려니 하며 9년 여간 참고 키우고 있었는데, 우연히 퍼피러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가들을 위해 제품들을 구입했는데, 퍼피러브 곳곳을 살펴 보던 중 바로 요것... 플라워 에센스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너무 오랜 시간 아가들도 보호자인 저와 부모님도 힘들게 지내온 터라 지난 8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여를 결심했습니다.


플라워 에센스가 아가들 마음의 상처를 서서히 치유해 준다는 쵸이맘님의 말씀을 믿어보기로 한 것이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꾸준히 사용 중이며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0^


우선 첫번 째 아기... 제 첫번 째 아들래미인 아가는 이제 곧 만 10살이 된답니다.


제가 처음 키우는 아가여서 훈육법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아가가 1살 쯤 되었을 때 유기견 한마리와 함께 생활하면서 성격이 급속도로 나빠졌습니다ㅜ.ㅜ

불리불안이 심해졌고,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저희 집 식구들이 모두 수 차례 심하게 물려 피도 참 많이 봤습니다.ㅡ.ㅡ

가족이 집을 비우면 심하게 울었고, 배변훈련이 완벽히 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집안 구석구석 똥 오줌을 싸 질러 놨습니다.


병원에 가기 위해 차에 태우면 그야말로 발광을 해대서 접촉 사고가 난 적도 있습니다. 자동차 이동은 그야말로 전쟁이었지요...

그런데......... 지난 8월 초부터 플라워 에센스를 꾸준히 먹으면서 지금은 많이 수~~~운해졌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고쳐진 건 아니지만 공격성이 많이 사라져서 옷을 입히고 벗기기도 할 수 있구요 (10여년 동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거든요..^^;),

물릴까봐 엄두도 못내던 눈꼽 떼어주기도 매일매일 할 수 있답니다~ 목욕 후 털말리기도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전엔 반정도만 말리는 것도 전쟁이었습니다ㅡ.ㅡ)

차에 태우면 아직도 난리를 치긴 하지만 4개월 전에 비하면 그 정도가 50% 이하라는 고마운 사실...^^


두 번 째 아이는 아가 때 버려져서 상처를 많이 받은 채 저희 집에 왔습니다.

겁이 정말 많고 경계심이 심해서 9년 여간 저희 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빠 말고는 아가를 쓰다듬거나 곁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밥을 주거나 간식을 주로 주는 사람은 엄마나 저인데도 잘못 스치기라도 하면 물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죠...ㅜ.ㅜ


그러던 아이가 이제는 제가 집에 들어가면 꼬리치며 반겨 주고 안아달라고 애교도 부립니다. 그럴 땐 정말 아가가 눈물나게 고맙더라니까요...^^;

물론 완전히 바뀐 건 아닙니다. 쓰담쓰담이라도 해주면 으르렁대고 경계를 하는데, 그래도 쓰담는 손길을 거부하거나 이 전처럼 물어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겁이 너무 많아 병원에 데려가서 내려 놓으면 마치 자폐아처럼 구석게 머리를 쳐박고 꼼짝도 안 하던 녀석이 이젠 제법 주변을 살피면서 몇 걸음 떼기도 한답니다~^^


이렇게.....저희 두 아가들은 플라워 에센스의 덕을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

상태가 워낙 심했던 아가들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지만, 초이맘님의 설명대로 큰 호전이 있지 않았을 때도 믿고 꾸준히... 집요하게 (?) 급여를 했습니다^_^;;;;;

저희 아가들은 둘 다 성격이 달라서 따로따로 급여를 해야 하는데, 하나의 식기로 물을 먹이고 있고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성격이 심하게 "지랄"이라 입에 직접 급여하는 건 꿈도 꿀 수 없었기에...


병원에서 판매하는 처방식 캔 1티스푼에 플라워 에센스 5방울씩 하루 6번씩 먹이고 있습니다.

(저희 아가들은 노령에 신장이 조금 안좋았어서 K/D처방식 캔을 간식 개념으로 주고 있습니다)


건사료에 비하면 캔사료는 나름 기호성이 더 좋아서 아가들은 냉장고에서 플라워 에센스를 꺼내면 신나게 달려 듭니다~^^


이 급여 방법은 플라워 에센스 급여 초기 여러방법을 실패하다 찾아낸 건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에고고... 좀 더 간략하고 명쾌하게 후기를 남겼다면 고민 중이신 다른 보호자 분들께 도움이 더 될 텐데 제 능력은 요 정도 밖에 안되네요~~~^_^;


끝으로 좋은 제품들로 아가들과 저의 삶의 질을 높여주신 초이맘님께 감사드리구요,

좀 이따 플라워 에센스랑 레스큐 등 또 주문해야 겠네요~~~^^

다른 보호자 분들도 저처럼 좋은 결과 얻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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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퍼피러브

    작성일 2014-12-01

    평점 0점  

    스팸글 변화되는 반가운 소식 감사드립니다
    쭌이맘님에 아이템으로 .. 다른분들께도 이렇게 권해드려봐야겠는걸요~~^^
    ㅎㅎ 소중하고 꼼꼼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뿅!
    아이들제품 구매하실때 유용하게 사용해주세용~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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