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윌리 4개월때 파보장염 이겨내고.. 그로인한 힘겨움을 그윽한 눈물자국과 구룽내로ㅠㅠ.. 티낼때 쯔음 오가닉 아이워시 알게되어 오로지 이 제품과 파우더로만 관리해주었어요. 한 살이 되고 개춘기 되다보니 어릴적 병원에 있던 트라우마로 성격이 이상해져 훈련소 입소하게 되었는데.. 첫번째 사진은 입소 전.. 두번째 사진은.. 한달이좀지나고 감기에서 폐렴 진단받고 다시 입원..ㅠㅠ..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굴과 눈빛으로 알수있더라구요.. 병원에서 퇴원시키자마자 이번엔 대용량으로 주문.. 두달이 조금 지나서 현재 사진이에요.. 다른사람이 볼때 보기싫은 눈물자국보다 힘겹게 지냈을 아이생각에 더욱더 많이신경쓰고 볼때마다 가슴아파 더 노력했어요. 천연성분이라 그런지 예민한 우리 윌리도 거부감없이 잘 따라와주었구요. 좋은제품 저희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